부산 파출소서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 서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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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25 15:52  |  수정 2024-12-25 15:52  |  발행일 2024-12-25
부산 파출소서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영남일보DB

부산의 한 파출소에서 일하던 경찰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0시쯤 부산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A씨가 총상을 입은 채 숨져 있었다. 출동을 갔다가 복귀한 동료들이 그를 발견했다.

사건 당시 A씨는 혼자 파출소에 남아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소지하던 권총을 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사망과 관련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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