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천 칠성교 야간경관 조성 완료

  • 장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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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26 10:15  |  수정 2024-12-26 10:15  |  발행일 2024-12-26

대구시, 신천 칠성교 야간경관 조성 완료…칠성야시장에 소통캐릭터 '도달쑤' 설치

대구시는 '밤이 아름다운 대구 만들기'의 하나로 신천 칠성교의 야간경관을 새롭게 조성했다. 또 칠성야시장에는 소통캐릭터 '도달쑤'가 설치됐다.

이에 따라 칠성교는 도심 속 대표 친수공간으로 탈바꿈,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힐링의 장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2019년부터 야간경관 명소 발굴을 지속해왔다. 2022년에는 신천 수성교와 동신교의 경관조명을, 올해는 칠성교에 경관조명을 각각 설치해 수변환경과 교량을 부각시켰다. 평상시에는 따뜻하고 은은한 빛을 연출하며, 야시장이 열리는 기간에는 은하수를 표현한 특화연출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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