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고된 일상은 계속

  •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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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03  |  수정 2025-01-31 13:26  |  발행일 2025-01-03 제2면
새해에도 고된 일상은 계속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경사진 도로에서 한 어르신이 폐지를 가득 실은 손수레를 끌며 힘겹게 올라가고 있다. 새해 벽두부터 생계를 위해 폐지를 줍는 어르신의 모습이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이 직면한 현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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