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종우 대구시의원, 교통안전지수 개선 대책 마련 촉구

  • 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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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05  |  수정 2025-02-06 08:56  |  발행일 2025-02-06 제4면
류종우 대구시의원, 교통안전지수 개선 대책 마련 촉구
류종우 대구시의원

대구시의회 류종우 의원(북구1)은 5일 대구지역 교통안전지수를 개선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류 시의원은 한국도로교통공단이 내놓은 대구의 미흡한 교통안전지수를 근거로 대구시가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류 시의원은 각 구·군별로 교통안전에 취약한 문제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개선책 마련을 주문하는 한편, 필요 시 추가경정예산 편성도 요청했다.

류 시의원이 확보한 한국도로교통공단 자료(2023년)에 따르면 대구 남구와 달성군을 제외한 7개 구·군은 교통안전지수 평균(구 78.85점, 군 80.89점)에도 미치지 못했다. 특히 수성구와 동구는 하위 10%에 해당하는 E등급을 받았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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