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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아 사법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대구 삼성창조캠퍼스 내 '삼성상회' 개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현재 건물은 9년째 굳게 닫혀 있다. 대구 북구청 관계자는 "삼성상회 개관이 지역 관광 활성화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용 회장의 사법 리스크 해소가 개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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