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지원 ‘범시도민지원協’ 출범

  • 장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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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07 16:58  |  발행일 2025-02-07
APEC 지원 ‘범시도민지원協’ 출범

APEC 고위관리회의 자원봉사자 유니폼

2025 APEC 정상회의를 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가 구성됐다.

'2025 APEC 범시도민지원협의회'는 7일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시·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협의회장에는 박몽룡 전 경주YMCA 이사장과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이 함께 추대됐다.

경주를 중심으로 도내 학계, 종교계, 경제계,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1천명 정도로 구성된 협의회는 회장단과 사무국 등 8개 조직으로 나눠 지원 활동을 편다.

이철우 도지사는 “APEC 정상회의가 경북과 경주의 국제도시 도약을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시도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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