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후쿠시마의 경고, 대구는 듣고 있는가

11일, 후쿠시마 원전 사고 14주기를 맞아 대구기후위기비상행동과 핵없는세상을위한대구시민행동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대구 중구 동인동 대구시 동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핵 없는 세상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원전 확대 정책 철회를 요구하며, 후쿠시마 사고의 교훈을 되새기고 정부와 대구시에 재생에너지 중심의 정책 전환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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