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부항면 산불 1시간만에 진화

  • 박용기
  • |
  • 입력 2025-04-12 13:47  |  수정 2025-04-12 13:57  |  발행일 2025-04-12
헬기 철수, 연기 그쳐
김천시 부항면 산불 1시간만에 진화

사진은 지난 8일 산불 진화헬기가 구미시 도개면 월림리 일대 산불을 진화하는 모습<박용기 기자>

12일 오전 11시4분쯤 경북 김천시 부항면 하대리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만에 진화됐다.

김천시와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김천 부항면 산불은 오후 12시6분 진화 완료됐다. 산불진화에 동원된 헬기도 모두 철수했고 현재 잔불 진화 중으로 알려졌다. 부항면 주민은 “현재 헬기가 철수하고 연기도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한편 김천시는 이날 11시 56분 산불 발생 인근 주민에게 대피하라는 안전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기자 이미지

박용기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