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밤을 삼킨 불길, 대구를 뒤덮다](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504/news-p.v1.20250428.01926e76a6514a16a8ef017c49ff6446_P1.jpg)
28일 밤, 대구 북구 노곡동과 조야동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서변동 방향으로 급격히 번지며 도심을 위협하고 있다. 일몰로 일반 헬기 진화가 중단된 가운데, 대구시와 산림당국은 야간 비행이 가능한 수리온 2대와 지상 방어선을 투입해 불길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28일 밤, 대구 북구 노곡동과 조야동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서변동 방향으로 급격히 번지며 도심을 위협하고 있다. 일몰로 일반 헬기 진화가 중단된 가운데, 대구시와 산림당국은 야간 비행이 가능한 수리온 2대와 지상 방어선을 투입해 불길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