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70세 이상 어르신만 초대”…초고령사회 현실 비춘 한 장의 현수막](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505/news-p.v1.20250506.36415138b4374df49ca6e81ef6bba672_P1.jpg)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6일, 대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 '70세 이상 어르신을 초대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경로행사 현수막이 걸려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노인을 '65세 이상'으로 규정한 현행 기준이 급변하는 사회 현실과 괴리된다는 지적이 잇따르는 가운데, 이 현수막은 고령 기준 연령 조정을 둘러싼 논의와 맞물려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6일, 대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 '70세 이상 어르신을 초대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경로행사 현수막이 걸려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노인을 '65세 이상'으로 규정한 현행 기준이 급변하는 사회 현실과 괴리된다는 지적이 잇따르는 가운데, 이 현수막은 고령 기준 연령 조정을 둘러싼 논의와 맞물려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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