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 대학도시 경산 찾아 젊은층 지지 호소

  •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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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22 18:07  |  발행일 2025-05-22
박찬대 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으 22일 영남대 앞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찬대 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으 22일 영남대 앞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2일 박찬대 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영남대 앞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사진을 찍고 있다.

22일 박찬대 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영남대 앞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사진을 찍고 있다.

박찬대 민주당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영남대 앞 한 가게에서 상인들과 셀프사진을 찍고 있다.

박찬대 민주당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영남대 앞 한 가게에서 상인들과 셀프사진을 찍고 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22일 대학이 몰려있는 경북 경산을 찾아 대학생들에게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젊은 표심 공략에 나섰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영남대 정문 입구에서 열린 유세를 통해 "영남의 아들 우리 이재명, 영남에서 뿌리를 키워서 경기도 성남에서 성장했고 지금은 대한민국의 으뜸 되는 일꾼이 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다"면서 "우리 영남대에서 우리 경산에서 반드시 이재명 후보를 승리시켜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위원장은 "일제시대 때 일제강점기 때 대한민국의 독립투사 중에 절반이 영남에서 나왔다. 대한민국 지금 위기를 극복해야 되는 시기에 우리 영남에서, 우리 경산에서 다시 함께해 달라"며 거듭 강조하면서 "국민의 삶을 책임지고 우리의 젊은이들의 미래를 열어줄 수 있는 그런 대한민국 그런 정치를 반드시 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20여분간 유세를 마친 박 위원장은 지지자들과 함께 대학가를 돌며 길거리에서 대학생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대학가 상권마저 침체된 경제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있는 상인들을 만나 위로하며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경제를 반드시 살려 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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