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섬유박물관 개관 10주년 특별전 '섬유, 경계를 넘다'가 5일 개막한 가운데, 관람객들이 '보이지 않는 옷'을 주제로 한 체험형 전시에서 렌티큘러 렌즈 패널을 통해 투명 망토의 원리를 간접 체험하고 있다. 전시 현장에는 AI 패션 화보, 가상 패션쇼, 3D 프린팅 의상 등 섬유 기술의 미래를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행사는 오는 10월 12일까지 이어진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대구섬유박물관 개관 10주년 특별전 '섬유, 경계를 넘다'가 5일 개막한 가운데, 관람객들이 '보이지 않는 옷'을 주제로 한 체험형 전시에서 렌티큘러 렌즈 패널을 통해 투명 망토의 원리를 간접 체험하고 있다. 전시 현장에는 AI 패션 화보, 가상 패션쇼, 3D 프린팅 의상 등 섬유 기술의 미래를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행사는 오는 10월 12일까지 이어진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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