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뜨거운 대구’의 쉼터, 신호등 앞 그늘막

대구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1.1도까지 오른 9일, 대구 중구의 한 횡단보도 앞 그늘막 아래에서 시민들이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며 뜨거운 햇볕을 피하고 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으며, 일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대구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1.1도까지 오른 9일, 대구 중구의 한 횡단보도 앞 그늘막 아래에서 시민들이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며 뜨거운 햇볕을 피하고 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으며, 일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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