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 기온이 32.7도까지 오른 18일 오후, 대구 동구 율하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양산과 긴 옷차림으로 햇볕을 피하며 걷고 있다. 강한 자외선을 차단하려는 시민들의 모습이 무더위를 실감케 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20일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 지역에 비가 내리거나 흐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낮 기온이 32.7도까지 오른 18일 오후, 대구 동구 율하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양산과 긴 옷차림으로 햇볕을 피하며 걷고 있다. 강한 자외선을 차단하려는 시민들의 모습이 무더위를 실감케 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20일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 지역에 비가 내리거나 흐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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