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별관 조감도<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제공>
준공 35년이 지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병훈) 청사 별관이 업무 및 문화복합시설로 탈바꿈한다.
25일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청사 별관 철거 후 10층 규모의 신축 건물이 새로 들어선다. 신축 건물은 업무시설(기업지원기관 및 창업기업 사무공간), 복합여가시설(F&B, 문화예술공간), 복합문화센터(창업·취미·동호회 활동, 다목적 휴게공간)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경북지역본부는 2022년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으로 추진된 복합문화센터 공모에 선정돼 지난해 민간투자 방식으로 KDB인프라자산운용 컨소시엄을 사업자로 확정했다. 신축 건물 역시 민간과 공공이 함께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청사 별관은 1990년 준공됐다.
박병훈 본부장은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주도해 온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앞으로'신산업 캠퍼스'라는 새로운 형태로 탈바꿈할 예정"이라 며"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가가 모이고 기업과 시민이 소통하는 열린 공간 조성으로 구미국가산단이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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