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동북부 5개 시군을 휩쓴 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 100여 일이 지난 1일,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전광판에 송출 중인 영덕군 관광을 호소하는 영상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경상북도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 등 5개 시군의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온(ON)-기 프로젝트'와 지역별 관광 캠페인을 추진하며, 다양한 홍보와 이벤트로 여름철 휴가객의 방문을 촉구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경북 동북부 5개 시군을 휩쓴 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 100여 일이 지난 1일,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전광판에 송출 중인 영덕군 관광을 호소하는 영상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경상북도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 등 5개 시군의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온(ON)-기 프로젝트'와 지역별 관광 캠페인을 추진하며, 다양한 홍보와 이벤트로 여름철 휴가객의 방문을 촉구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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