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경북 구미시 산동읍의 한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강한 햇볕 아래 삽질을 하며 토목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일 하루에만 온열질환자 238명이 발생해 1명이 숨졌으며, 5월 15일 감시체계 가동 이후 누적 환자 수는 1228명에 달하는 등 연일 기록적인 무더위 속에 현장 근로자의 건강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9일 경북 구미시 산동읍의 한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강한 햇볕 아래 삽질을 하며 토목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일 하루에만 온열질환자 238명이 발생해 1명이 숨졌으며, 5월 15일 감시체계 가동 이후 누적 환자 수는 1228명에 달하는 등 연일 기록적인 무더위 속에 현장 근로자의 건강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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