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이 이어진 2일 오후, 경주시 현곡면에 소나기가 지나간 뒤 하늘에 쌍무지개가 아치형으로 떠 있다. 아일랜드의 옛 전승에서는 무지개를 행운과 축복의 상징으로 여긴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당분간 대구·경북 내륙에 비가 내리거나 흐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현덕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폭염이 이어진 2일 오후, 경주시 현곡면에 소나기가 지나간 뒤 하늘에 쌍무지개가 아치형으로 떠 있다. 아일랜드의 옛 전승에서는 무지개를 행운과 축복의 상징으로 여긴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당분간 대구·경북 내륙에 비가 내리거나 흐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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