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침수 18일째…노곡동 현장엔 아직도 긴장감

  •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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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8-04 15:20  |  발행일 2025-08-04
4일 대구 북구 노곡동에서 침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빗물펌프장 일대 배수 관로를 정비하기 위해 준설 차량이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 하단 오른쪽 회색 건물이 노곡동 빗물펌프장으로, 지난달 집중호우 당시 제진기 가동이 지연되면서 인근 마을까지 침수가 확산된 원인으로 지목됐다. 대구시는 이날 발표한 '노곡동 침수사고 원인분석 결과'에서 제진기 작동 지연과 수문 개폐 오류 등 복합적인 요인이 피해를 키웠다고 밝혔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4일 대구 북구 노곡동에서 침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빗물펌프장 일대 배수 관로를 정비하기 위해 준설 차량이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 하단 오른쪽 회색 건물이 노곡동 빗물펌프장으로, 지난달 집중호우 당시 제진기 가동이 지연되면서 인근 마을까지 침수가 확산된 원인으로 지목됐다. 대구시는 이날 발표한 '노곡동 침수사고 원인분석 결과'에서 제진기 작동 지연과 수문 개폐 오류 등 복합적인 요인이 피해를 키웠다고 밝혔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4일 대구 북구 노곡동에서 침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빗물펌프장 일대 배수 관로를 정비하기 위해 준설 차량이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 하단 오른쪽 회색 건물이 노곡동 빗물펌프장으로, 지난달 집중호우 당시 제진기 가동이 지연되면서 인근 마을까지 침수가 확산된 원인으로 지목됐다. 대구시는 이날 발표한 '노곡동 침수사고 원인분석 결과'에서 제진기 작동 지연과 수문 개폐 오류 등 복합적인 요인이 피해를 키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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