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이 32.1도까지 오른 13일, 대구 동천육교 계단에 설치된 소설가 이태원 선생의 대표작 '객사' 속 은행나무를 형상화한 파타일을 시민들이 오르내리고 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노랗게 물든 은행잎 무늬가 다가오는 가을 정취를 전하고 있다. 해당 파타일은 북구청이 이태원길 리모델링 사업의 일환으로 설치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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