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대 완벽한 의료체계를 구축한 구미시, 내달 1일 구미달빛어린이병원 운영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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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8-26 17:56  |  발행일 2025-08-26
지난해 3월 경북 최초로 문을 연 '구미+신생아집중치료센테'에서 간호사들이 신생아를 돌보고 있다.<구미시 제공>

지난해 3월 경북 최초로 문을 연 '구미+신생아집중치료센테'에서 간호사들이 신생아를 돌보고 있다.<구미시 제공>


지난해 3월 경북 최초로 문을 연 '구미+신생아집중치료센테'에서 의료진이 신생아를 돌보고 있다.<구미시 제공>

지난해 3월 경북 최초로 문을 연 '구미+신생아집중치료센테'에서 의료진이 신생아를 돌보고 있다.<구미시 제공>

"내달 1일 휴일과 야간에도 문을 여는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으로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는 완벽한 소아·청소년·성인·직장인 의료체계를 구축했습니다.


구미시는 내달 1일부터 평일 야간과 휴일(토·일·공휴일)에 소아청소년 경증환자를 진료하는 '구미달빛어린이병원' 3곳을 운영한다. 구미달빛어린이병원은 △옥계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산동읍) △형곡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형곡동) △구미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봉곡동)이 연합으로 운영한다.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소아청소년 경증환자가 응급실로 가지 않아도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으로는 유일하다.


이로써 구미시는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야간, 주말, 공휴일 없는 모든 연령을 아우르는 24시간 구미형 의료체계 완성에 마지막 퍼츨을 맞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총촘한 생활형 건강돌봄체계 구축에 나선 구미시는 2023년 1월에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 곳에서는 전문의 6명이 지난 5월 말까지 소아청소년 응급환자 1만8천391명을 진료했다. 이 중 김천·상주·문경시, 칠곡군을 포함한 타지역 응급환자는 6천56명(33%)이다.


지난해 3월 경북 최초로 집중치료실 8병상과 24시간 분만시스템을 도입한 '구미+신생아집중치료센터'는 14개월간 신생아 284명을 입원·치료했다. 신생아 환자의 43%는 타지역 출신이다.


밤늦은 시간까지 외래진료가 가능한 산부인과 2곳, 소아청소년과 2곳, 공공심야약국 5곳의 '산부인과·소아과·심야약국 연장진료'도 순항하고 있다.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의 산재재활 공공의료기관인 '근로복지공단 구미의원'과 249개 병상을 갖춘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도 운영 중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 기초지자체의 모범이 되는 생애 전주기 통합형 건강돌봄체계 완성으로 41만 구미시민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시민이 체감하는 구미형 보건의료체계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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