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평해읍 88번 국도서 택시·트랙터 추돌…60대 운전자 심정지

  • 원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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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6-01-20 09:58  |  발행일 2026-01-20

승객 2명 경상…응급처치 후 병원 이송


울진군 평해읍 삼달리 인근 국도 88호선에서 그랜저 택시가 트랙터 후미를 추돌하는 교통사고 현장.<경북소방본부>

울진군 평해읍 삼달리 인근 국도 88호선에서 그랜저 택시가 트랙터 후미를 추돌하는 교통사고 현장.<경북소방본부>

19일 오후 7시 47분쯤 울진군 평해읍 삼달리 인근 국도 88호선에서 그랜저 택시가 트랙터 후미를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택시를 운전하던 A씨(60)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출동한 소방대가 현장에서 전문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또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2명도 부상을 입었다.


60대 남성 승객 1명은 허리 통증을 호소했으며, 60대 여성 승객 1명은 안면부 부종 증상을 보여 각각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승객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는 주행 중이던 택시가 앞서가던 트랙터를 뒤에서 들이받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트랙터 운전자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전방 주시 태만 여부와 차량 운행 상황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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