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민의힘 대구시장 최종 후보에 추경호…與김부겸과 맞대결

  • 서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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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6-04-26 11:43  |  수정 2026-04-26 12:43  |  발행일 2026-04-26
지난 13일 대구 수성구 대구MBC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비전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추경호 의원. 영남일보DB

지난 13일 대구 수성구 대구MBC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비전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추경호 의원. 영남일보DB

국민의힘 대구시장 최종 후보로 추경호(대구 달성군)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구시장 경선 결과 추 의원이 유영하(대구 달서구갑) 의원을 누르고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지난 24~25일 실시된 일반 국민 여론조사(2개 기관, 각 1천명)와 선거인단 투표(선관위 위탁경선 및 ARS 투표)를 합산해 도출됐다.


추 의원은 경제 관료 출신 3선 중진으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당 원내대표를 지냈다. 본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사실상 양자 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앞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며 보수 진영 분열 우려도 나왔지만, 두 사람 모두 대구시장 선거에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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