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인재 채용목표제가 겉돌고 있다고 지적한 새정치민주연합 홍의락 의원이 지방인재 균형선발제도 도입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새정치연합 대구 북을 지역위원장인 홍 의원은 17일 국가공무원 채용 시 지방인재 균형선발제도를 도입하는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개호·배재정·이한성·임수경·오제세·김성곤·임내현·이해찬·홍종학·김광진 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홍 의원은 최근 5년간(2009~2013년) 국가공무원 5급 공채 시 지방인재 채용목표제에 따라 최대 248명의 지방인재가 선발될 수 있었지만 단 95명만 최종 선발해 목표 대비 153명 부족했다고 밝히기도 했다.(영남일보 11월14일자 1면 보도)
홍 의원은 “공무원 및 공공기관부터 지방인재 채용을 확대해야 지역 균형발전이 달성될 수 있다”며 “지방인재 균형선발제를 도입하는 데는 여야가 따로 없다”고 말했다. 또 “지방인재가 지역의 희망”이라면서 “지방대학 출신이라도 좋은 일자리를 가져야 지역 학부모와 어르신, 주민 모두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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