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 |
복수초 |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12일 경주국립공원 토함산지구에 야생화인 변산바람꽃과 복수초가 꽃망울을 터트려 봄 소식을 알리고 있다.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올해 경주지역 1월 평균 기온이 3.9도로 지난 해 보다 1.9도나 높아 꽃의 개화시기도 10일 정도 앞당겨 피었다고 말했다.
경주=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송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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