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코로나19 뚫고 내년도 국-도비 1천352억원 확보 행보 이어가

  • 이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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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02   |  수정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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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권영세 안동시장이 간부공무원과 함께 내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있다.

【안동】 안동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던 관광개발 사업 등이 올해부터 지방사무로 전환되면서 국비 확보가 사실상 불가능해짐에 따라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021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달 말 경북도를 통해 각 중앙부처로 신청하는 2021년도 사업에 지역 현안 사업을 반영하기 위해 2일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된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는 60개 사업, 1천352억원에 이른다. 분야별로는 △섬유 빅데이터 기반 AI-플랫폼 구축 △관광거점도시 육성 △백신글로벌산업화기반구축(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백신상용화 기술지원기반시스템 구축 사업 △혁신 신약 개발 기반구축사업 등 안동의 미래 경쟁력을 담보할 관광, 바이오 등 다양하다.

이와 별도로 시는 조만간 안동형 일자리 사업을 포함한 핵심 신산업 보고회를 통해 10년 후 안동의 미래 산업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를 한 차례 더 갖는다.

이어 21대 총선이 마무리되면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등 지역의 정치권을 총망라한 예산정책간담회를 통해 국·도비 확보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갖춰나갈 계획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미래 10년을 내다보며 정부의 정책에 부응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아내 국비 사업 등으로 현실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두영기자 vic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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