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확진자를 치료하기 위해 보호복을 착의하고 있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전체 환자 수는 첫 환자 발생 두달 반 만에 만 명을 넘어섰다.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
전국적으로는 94명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0 시 기준으로 대구 27명, 경북 1명의 추가 확진 환자가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23명, 서울 22명, 인천 3명 등이다.
검역에서는 1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는 대구 6천761명, 경북 1천310명 등 총 1만156명에 달했다.
격리해제는 304명 증가한 6천325명이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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