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대진 달서병 위원장, 대구시당위원장 선거전 가세

  • 민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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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02   |  발행일 2020-07-03 제5면   |  수정 2020-07-02
김대진
더불어민주당 김대진 달서구병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대진 달서구병 지역위원장이 대구시당위원장 선거전에 가세했다.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건 서재헌 동구갑 위원장에 이어 두 번째다.

김대진 위원장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총선후 대구의 아픔을 딛고 변화의 위기, 벼랑 끝에 선 대구 민주당을 재건하기 위해 자랑스러운 당원 동지들의 열정과 함께 대구시당위원장 경선에 나서기로 결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시당위원장이 되면 당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인사·조직 개편 등 개혁에 나서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그는 "민주당 대구시당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서는 개혁이 필수적"이라며 "모든 당원들의 힘을 모아 책임있는 집권 여당의 일원으로서 대구시당을 재건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 "다가오는 대선과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대구 민주당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면서 "청년 당원 활동을 적극 지원해 미래의 인적자산을 풍부하게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출마 의사를 밝힌 김 위원장과 서 위원장 외에도 이상식 전 대구지방경찰청장과 강민구·김동식 대구시의원이 간접적으로 출마의 뜻을 내비치고 있다. 이 밖에도 권택흥 달서구갑 지역위원장도 조만간 출마를 선언하고 선거전에 뛰어들 예정이다.
민경석기자 mea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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