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23안타-볼넷 12개 허용... 키움에 7-22로 대패

  • 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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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01 23:08

삼성 라이온즈가 1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키움과의 11차전에서 무려 22점을 내주며 대패했다. 삼성은 8위로 내려앉았고, 선발 뷰캐넌은 6패를 기록했다.

 

삼성은 키움 히어로즈에게 안타 23개와 볼넷 12개를 내주며 7-22로 대패했다.
삼성 마운드는 키움에게 7∼9회에만 14점을 내주며 무참히 무너졌다. 애디슨 러셀에게 6타수 3안타, 이정후에게 5타수 3안타, 전병우에게 5타수 3안타를 각각 허용했다. 이정후와 박준태에게는 4타점씩을 내줬다.
 

잠실에선 LG가 한화를  9-6 으로 꺾었다. 창원에선 두산이 NC에 12-10으로 이겼다.
창원 전적은 두산이 NC에 12-10으로 승리했으며,  부산에선 롯데가  KIA를 7-3으로 제압했다. 수원에선 kt가  SK에 11-0으로 완승했다. 

서정혁기자 seo1900@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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