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레전드' 선정 올해의 선수…5관왕 우뚝

  • 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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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06   |  수정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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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레전드도 손흥민을 '최고 선수'로 꼽았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이 '2019~2020 시즌 레전드 선정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밝혔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달 20일 이번 시즌을 결산하는 자체 시상식에서 '토트넘 올해의 선수' '토트넘 올해의 골' '토트넘 주니어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공식 서포터스가 뽑은 올해의 선수'에 이어 5관왕에 올랐다.

지난 시즌 토트넘 레전드가 뽑은 올해의 선수는 무사 시소코였다. 지난해 4관왕에 오른 손흥민은 올핸 기어코 '싹쓸이'를 하며 우뚝 선 것이다.

손흥민은 올해 자신의 한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정규리그 최다 공격포인트(21개·11골-10도움), 공식 경기 최다 공격포인트(30개·18골-12도움)라는 기록을 새로 작성했다. 이 같은 맹활약을 전설들도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1980~1986년 토트넘에서 수비수로 활약하며 4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었던 그레이엄 로버츠는 레전드를 대표해 "(손흥민은) 팀을 위해 많은 것을 주는 선수"라며 "해리 케인의 장기 결장 속에 큰 성장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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