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도세에 밀려 10거래일 만에 3,000선 아래로 밀렸다. 반면, 코스닥은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8.39포인트, 0.28% 하락한 2,996.35에 거래를 마쳤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른 유럽의 봉쇄조치가 길어지면서 경제 정상화 기대가 늦어지는 점, 유로화 약세로 인한 달러 강세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시장에 부담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네이버(0.26%), LG화학(1.16%), 삼성바이오로직스(0.42%), 삼성SDI(1.76%), 카카오(0.31%), 셀트리온(2.56%)은 상승했지만, 삼성전자(-0.98%), SK하이닉스(-1.11%), 삼성전자우(-0.55%), 현대차(-2.43%) 등은 하락했다.
반면,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7.18포인트, 0.76% 오른 953.82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와 반대로 개인이 1천510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54억원, 858억원을 사들이면서 상승세를 기록했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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