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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어린이에게 자랑할 수 있는 한국 그림책 106권이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 선보인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선임)과 <사>어린이도서연구회는 21일부터 내달 18일까지 1층 로비에서 세계 어린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한국 그림책 106권을 전시한다.
전시 그림책은 권정생 작가( 강아지똥), 백희나(달 샤베트), 권윤덕(만희네 집), 이수지(파도야 놀자) 이호백(세상에서 제일 쎈 수탉) 등으로 한국 유명 작가가 그린 106권이다.
한편, 전국에 86곳의 지회를 두고 있는 <사>어린이도서연구회는 어린이독서문화 추진 비영리 시민단체로 독서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어린이와 어른이 그림책을 통해 가슴이 따뜻해질 수 있도록 좋은 도서 알리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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