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북형 고교학점제 다목적 가변형 교실 '다이룸 ON'<경북교육청 제공> |
경북지역 고등학생들은 앞으로 학교와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각 학교에서 개설한 과목 등을 온라인을 통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게 된다.
경북도교육청이 경북형 고교학점제 추진 계획에 따라 고교학점제에 최적화된 학점제형 학교 공간을 조성하기로 한 것.
온라인 스튜디오와 다목적 학습공간을 결합한 가변형 교실 '다이룸 ON'과 농산어촌 지역 학생의 맞춤형 학습공간인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스튜디오 등이다.
다이룸 ON 교실은 고교학점제 도입 및 학생 맞춤형 선택 교육과정 확대에 따라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미래형 교수·학습 공간이다.
온라인 스튜디오와 다목적 학습공간 사이에 접이식 문(방음 폴딩도어)을 설치하고, 학교별 특색을 반영해 스튜디오 및 교실 규모를 탄력적으로 조정하도록 디자인했다.
공간 구성에 따라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실시간 온라인 수업, 온·오프라인 융합 수업, 대·중·소규모의 수업이 모두 가능하다.
올해 24개교에 대한 사업이 마무리되면 도내엔 총 89개교의 일반고가 학점제형 공간인 온라인 스튜디오 또는 다목적 교수·학습 공간을 갖추게 된다.
도 교육청은 학교당 2천만 원에서 5천만 원까지 지원해 오는 2024년까지 도내 전 일반고의 학점제형 교수학습공간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도내 모든 고등학교가 하나의 거대한 개방형 학교가 되는 것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수요자 중심의 학점제형 학교 공간 조성과 미래형 학교 공간 재구조화를 통해 학생 성장과 교원 편의 모두를 돕는 미래형 교육 체제 안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피재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단독인터뷰] 한동훈 “윤석열 노선과 절연해야… 보수 재건 정면승부”](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603/news-p.v1.20260228.8d583eb8dbd84369852758c2514d7b37_P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