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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이 17일 도쿄올림픽 양궁 2관왕을 차지한 김제덕 선수의 환영식이 열린 경북일고에서 김 선수를 경북을 빛낸 학생으로 선정하고 장학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교육청 제공> |
경북도교육청이 경북을 빛낸 학생으로 2020 도쿄올림픽 양궁 2관왕을 차지한 경북일고 김제덕 선수를 선정하고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금은 17일 김제덕 선수의 환영식이 열린 경북일고 체육관에서 전달됐다. 도 교육청은 김 선수를 지도한 초·중·고 지도자 및 지도교사 5명에게도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경북일고에서는 올림픽 양궁을 제패한 김제덕 선수의 환영식이 열렸다. 학생·교직원과 함께하는 환영식을 통해 올림픽 2관왕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 자리엔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이학승 예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소환 소산장학문화재단 이사장, 경북일고 학교운영위원장·학부모회장, 학생대표 등이 참석했다.
환영식에선 포토존과 사인회도 열렸는데, 이 행사는 친구들의 응원에 보답하고 올림픽 2관왕 달성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김제덕 선수의 희망으로 마련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2주간 자가격리 후 첫 등교한 김제덕 선수를 만나 축하를 전하고, 교내에 건립할 양궁장 시설 부지 등도 둘러봤다.
임 교육감은 "2020 도쿄올림픽 2관왕 달성을 응원했던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있으니 그날의 감동이 다시 되새겨진다. 김제덕 선수가 더 크게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경북교육 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심히 응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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