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아줌마 대축제] 영주시, 영양·추억 가득 인삼불고기 밀키트

  • 손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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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12   |  발행일 2021-11-12 제14면   |  수정 2021-11-1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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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나웨딩홀이 출시한 '인삼불고기 밀키트'(위쪽)와 우리홍삼사의 인삼. 〈영주시 제공〉

영주시는 올해 아줌마 대축제에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선보인다. 풍기인삼과 영주사과가 첨가된 '인삼불고기 밀키트'와 풍기인삼 홍삼액·소백산 가시오가피 등이다.

'영주 벨리나웨딩홀'은 영주를 넘어 경북도민에게 옛날 예식장에서 먹었던 추억의 불고기 맛을 이번 축제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식당이 아닌 집에서 미리 준비된 재료로 간편하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이른바 '밀키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벨리나웨딩홀은 지난 1월 인삼불고기 밀키트 '영주애(愛)마음 인삼불고기'를 출시했다. 풍기인삼과 영주사과를 첨가한 이 제품은 지역에서 25년간 예식장을 운영하면서 쌓은 전통의 맛으로 추억과 향수를 담았다고 한다. 대규모 인원 집합금지로 예식때 식사보다는 답례품으로 변경하는 문화가 자리 잡았고, 그동안 식사로 제공했던 인삼불고기를 밀키트 상품으로 만들었다.

'우리홍삼사'는 큰 일교차는 물론 북위 36.5도에 자리한 소백산맥 기운이 가득한 6년근 풍기인삼을 선별해 72시간을 추출한 맞춤형 홍삼액을 선보인다. 내부 조직이 단단하고 치밀해 쉽게 물러지지 않고 풍기인삼 고유의 향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있다. 좋은 환경을 갖춘 풍기지역에서 자란 풍기인삼은 인삼향이 강하며 유효 사포닌 함량이 매우 높다.

'연풍원'에서 내놓은 소백산 토종가시오가피 제품은 깨끗한 소백산 자락에 있는 풍기지역에서 생산된 믿을 수 있는 토종가시오가피를 원료로 정성껏 만들었다. 7년생 이상 뿌리가 함유된 고품질의 제품으로 축제에서 인기몰이가 기대되는 제품 중 하나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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