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의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오는 12월 준공을 앞두고 청년창업보육센터 운영 등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스마트팜(smart farm)이란 농업에 정보통신기술(ICT)과 빅데이터 기술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 농업 생산성과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차세대 혁신적인 농장을 말한다.
정부는 자율주행과 에너지 신산업·드론 등과 함께 스마트팜을 8대 핵심 선도사업으로 선정했다.스마트팜 관련 생산·교육·연구기능을 갖춘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전국 4개 지자체(상주, 김제, 밀양, 고흥)에 조성, 스마트팜 확산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상주스마트팜혁신밸리는 2018년 정부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대상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9년 12월착공했다. 상주시 사벌국면 엄암리 일대 42.7㏊ 면적에 1천548억원을 투입,금년 말 준공 예정이다. 이는 함께 선정된 경남 밀양(22㏊)과 전남 고흥(33㏊), 전북 김제시(21㏊) 등 4개 스마트팜혁신밸리 중 최대 규모다.
스마트팜혁신밸리는 청년창업보육센터와 실증단지·임대형 스마트팜·청년농촌보금자리 등으로 구성됐다. 핵심시설인 청년창업보육센터의 청년보육온실과 실증온실 등은 이미 완공돼 스마트팜 농장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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