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유튜브 '보이소 TV' 구독자 수 21만8000… 전국 지자체 1위

  • 손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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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04   |  발행일 2021-11-09 제28면   |  수정 2021-11-04 18:02
1위 기념해 새로운 아이디어 제안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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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소TV 구독자 1위 기념 이벤트 홍보 포스터. <경북도 제공>

경북도 공식 유튜브 '보이소 TV'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유튜브 가운데 구독자 수 1위를 기록했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보이소TV는 현재 구독자 수가 21만8천명을 기록하며 전국 228개 지자체, 23개 정부 부처 중 최다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경북도는 유튜브를 통한 홍보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철우 지사의 과감한 투자와 지원, 공공기관의 틀을 탈피한 B급 감성의 콘텐츠 전략을 원인으로 꼽았다.

특히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경제 극복과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농특산물 소비촉진 프로젝트, 웹시트콤('가보이소' 5부작), 온라인 캠페인('이제 다시 경북' 등)을 꾸준히 추진한 것도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성과로 경북도는 '제10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비롯해 각종 SNS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도는 보이소 TV 구독자 수 1위를 기념한 이벤트를 오는 18일까지 보이소 TV 내 커뮤니티에서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보이소 TV 구독 후 새로운 콘텐츠를 제안하고, 그 내용을 이벤트 게시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제안한 콘텐츠 가운데 1등에게는 최신 스마트폰 기기(아이폰 13)를,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커피 머신, 아메리카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보이소TV가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오늘의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매력을 담아 대중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초 운영을 시작한 보이소TV는 2년 남짓 동안 21만여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며 빠른 성장을 보였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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