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주가 폭등, 에코캡·대원화성 주가 상승에도 영향?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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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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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증권정보 캡처
인플레이션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뉴욕증시가 소폭 하락했지만 '제2의 테슬라'로 평가 받고 있는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Rivian)'의 주가는 상장 4거래일째 폭등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리비안은 전 거래일 대비 19.41달러(14.94%) 오른 149.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0일 상장 이후 연일 폭등하며 공모가(78달러) 대비 91.5% 오른 것이다.

시총 분석 사이트 컴퍼니스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리비안의 시총은 1463억 달러를 기록하며  테슬라(1조170억 달러), 도요타(2578억 달러)에 이어 3위에 오르게 됐다. 폴크스바겐(1409억 달러), BYD(1326억 달러)는 4위로 밀렸다.

한편, 리비안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어 리비안 관련주로 꼽히는 에코캡과 대원화성의 주가도 상승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5분 기준 에코캡은 전일 대비 9.26%(790원) 상승한 9320원, 같은시각 대원화성도 기준 전일 대비 6.78%(320원) 상승한 5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캡은 리비안에 와이어링 하네스를, 대원화성은 리비안에고급 소재 합성피혁을 공급하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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