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가볼만한 곳] 고대유물 수천점 간직 '의성조문국박물관' 열린 수장고 개관

  • 마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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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10  |  수정 2021-12-10 08:40  |  발행일 2021-12-10 제15면
경북 여기로 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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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는 겨울철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할 수 있는 곳을 꼽는다면 가장 먼저 실내 공간이 떠오르지 않을까 싶다. 의성조문국박물관〈사진〉은 지난달 10일 열린 수장고를 개관했다. 박물관 1층에 있던 '어린이 고고발굴체험장'이 최근 완공된 '의성상상놀이터'로 이전함에 따라 이곳을 열린수장고로 재단장했다. 손을 뻗으면 닿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 육안으로 고대의 유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매력적이다. 그동안 박물관은 국가귀속유물과 기증유물 등 9천여 점을 지하수장고에 보관함에 따라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열린수장고의 면적은 208㎡로 의성에서 출토된 국가귀속 매장문화재 중 토기류(700점)를 7개의 보관장에 격납하고, 박찬 변호사가 기증한 유물(200점)은 계단식으로 만든 보관장에 전시하고 있다.
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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