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도남농공단지 스마트 혁신지구로 탈바꿈한다

  • 유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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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11 11:22  |  수정 2022-04-11 14:06  |  발행일 2022-04-12 제10면
정부 공모사업 선정된 영천시 낙후된 농공단지 '스마트화 사업'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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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도남농공단지에 신축될 공동물퓨플랫폼 조감도.영천시 제공


영천 도남농공단지가 스마트 혁신지구로 탈바꿈된다.
 

영천시는 지난 7일 농림축산식품부 '2022년 농공단지형 스마트 그린 기술도입 모델 공모사업'에 선정돼 22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총사업비 35억원(시비 13억원 포함)을 투입해 낙후된 도남농공단지를 대상으로 스마트 교통·안전 인프라 구축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단지 조성
, 녹지공간 및 친환경 인프라 설치로 그린 친환경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설계 및 공사를 발주하고 2023년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도남공업지구 혁신지원 플랫폼 조성사업'에도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확보하여 현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낙후된 중소기업 밀집 지역에 제조혁신 스마트 플랫폼, 스마트 인공지능 공동물류센터, 기업 공동 활용공간, 친환경 인프라 등 개별 기업이 구축하기 어려운 플랫폼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영천 도남농공단지는 1991년에 조성됐으며 현재 기계·금속, 자동차 부품 등 51개사가 입주해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3조원을 상회하며 4천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등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영천지역의 핵심 공업지구다.

영천시는 이들 사업을 통해 낙후된 농공단지 시설 개선으로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우리 시 노후 농공단지를 혁신적으로 개선하여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쾌적한 근로 환경을 제공해 우량기업 유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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