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천혜의 힐링 명소' 낙동가람 초화단지 조성

  •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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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10 11:31   |  수정 2022-05-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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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낙동가람 초화단지 전경<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시는 어가골 인근 낙동강변 둔치에 천혜의 수변 자원과 함께 사시사철 꽃과 초목을 즐길 수 있는 '낙동가람 초화단지'를 조성했다.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단지는 낙동강변 둔치 4만7천610㎡의 대규모 부지에 총사업비 9억3천만 원을 들여 지난해 3월부터 공사를 진행해 지난달 말 완료했다.

대상지는 4대강 사업 당시 생태초화원 목적으로 조성됐지만, 식물 생육 불량으로 잔디만 남은 상태였다.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강변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수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가우라 외 8종의 초화를 심고 빈 공간에는 잔디를 심었다.

초화단지는 5개의 테마원으로 수크령 외 3종이 식재된 억새원(18만4천700본)·패랭이가 식재된 지피원(2만4천800본)·작약이 식재된 작약원(2만5천550본)·사철나무가 식재된 미로원(2천160주),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우라 및 구절초가 식재된 가람초화원(26만9천550본)으로 구성됐다.

올해부턴 낙동가람 초화단지에서 봄의 패랭이꽃을 시작으로 여름의 작약, 가을에는 가우라 및 구절초, 겨울엔 억새류 등 계절별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낙동강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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