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2023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5.5대 1 - 지난해 보다 높아

  • 박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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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17 19:01  |  수정 2022-09-19 08:42  |  발행일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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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가 17일 202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천348명 모집(정원 내)에 총 1만2천903명이 지원해 5.5 대 1의 평균 경쟁률로 소폭 상승했다. 2022학년도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은 5.24 대 1이었다.

학생부교과 교과우수자전형에서 약학부 28.78 대 1, 의예과 17.00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또 유아교육과 15.70 대 1, 방사선학과 15.53 대 1, 물리치료학과 14.5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교과 지역교과우수자전형의 경우, 의예과 11.79 대 1, 약학부 19.70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또한, 물리치료학과가 6명 선발에 73명이 지원해 12.17 대 1을 기록했고, 반려동물보건학과는 5명 모집에 56명이 지원해 11.20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 종합인재전형의 경우, 약학부(48.60 대 1)와 간호학과(29.43 대 1)가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실기/실적 일반전형에서는 체육교육과가 11명 모집에 150명이 지원해 13.64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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