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3%대 급등…환율은 1천318.4원에 마감

  • 박준상
  • |
  • 입력 2022-11-11 15:39  |  수정 2022-11-11 15:42  |  발행일 2022-11-11
美소비자물가 상승세 둔화 영향 풀이
2022111101000374700015301
11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미국 물가 급등 정점 통과 기대감 속에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하면서 64.67포인트(2.69%) 오른 2,466.90으로 시작해 2,480선을 넘어섰다. 연합뉴스

코스피와 코스닥이 3%대 급등하고, 원/달러 환율은 60원 가까이 급락했다.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세 둔화 영향으로 풀이된다.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0.93포인트(3.37%) 오른 2,483.1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4.67포인트(2.69%) 오른 2,466.90에 개장해 오후 들어 오름세를 더욱 키웠다.

코스닥은 23.44포인트(3.31%) 오른 731.22에 장을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59.1원이나 떨어지며 1천318.4원에 마감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기자 이미지

박준상

디지털뉴스부 박준상입니다.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경제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