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1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미국 물가 급등 정점 통과 기대감 속에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하면서 64.67포인트(2.69%) 오른 2,466.90으로 시작해 2,480선을 넘어섰다. 연합뉴스 |
코스피와 코스닥이 3%대 급등하고, 원/달러 환율은 60원 가까이 급락했다.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세 둔화 영향으로 풀이된다.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0.93포인트(3.37%) 오른 2,483.1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4.67포인트(2.69%) 오른 2,466.90에 개장해 오후 들어 오름세를 더욱 키웠다.
코스닥은 23.44포인트(3.31%) 오른 731.22에 장을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59.1원이나 떨어지며 1천318.4원에 마감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박준상
디지털뉴스부 박준상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