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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임고면 승마휴양림길 105에 위치한 운주산 휴양림은 영천 9경 중 한 곳이다. 국내 최초로 산림욕과 승마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73㏊ 면적의 울창한 리기다소나무 숲에 아름답게 꾸며진 휴양림에는 숲속의 집을 비롯해 산림문화휴양관, 다목적구장, 산책로, 어린이 물놀이장 등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또 실내외승마장<사진>, 산악승마로, 외승로 등의 각종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승마체험지구도 조성되어 어린이들과 함께 산림휴양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친환경 놀이 기구가 가득한 숲속 놀이터도 있다. 도심 속 놀이터와는 다른 모습이라 아이들이 뛰놀면서 스스로 탐구하며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유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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