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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대구 수성구청 관계들이 수성못 둥지섬에서 수목에 쌓인 민물가마우지의 배설물을 고압살수장치를 이용해 씻어내고 있다. 수성구청은 둥지섬의 조류 배설물이 문제가 된 2022년부터 고압세척, 조류 기피제, 초음파 퇴치기 등을 동원해 문제 해결에 나섰다. 하지만, 지금까지 사용한 대책은 모두 단기적인 효과만 보이고 장기적인 효과가 없어 문제가 되풀이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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