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서 '시골경찰 리턴즈' 촬영

  •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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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10 15:05  |  수정 2023-03-10 15:05  |  발행일 2023-03-10
경북 안동서 시골경찰 리턴즈 촬영
<주식회사 뭉친프로젝트 제공>

MBC에브리원이 5년 만에 선보일 예정인 '시골경찰'시리즈 '시골경찰 리턴즈'가 경북 안동의 한 농촌 지역을 무대로 촬영되고 있어 화제다.

오는 4월에 방영되는 시골경찰 리턴즈는 이미 제작 전부터 역대급 재미를 예고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안동의 한 시골마을 파출소에서 근무하게 될 연예인은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등이다.

이들은 직접 관할 파출소에서 생활하며 각종 민원을 처리하게 된다.

10일 오전 안동에 도착한 이들은 안동경찰서 형사들과 함께 경북경찰청으로 이동, 임용 신고를 마친 후 시골의 한 파출소로 배치됐다.

이곳에서 2박 3일간 지역 경찰관들과 함께 근무하며 농촌 생활을 체험하게 되는데, 농촌 특유의 정겨운 풍경에다 경찰관들의 잔잔한 스토리, 출연진들의 환상적인 케미까지 더해질 예정이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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