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일 봄비가 대지를 촉촉이 적시자 겨울잠에서 깨어난 두꺼비가 대구 수성구 욱수골에서 짝짓기를 하기 위해 망월지를 향해 이동하고 있다. 대구 욱수골에서는 매년 봄비가 오면 두꺼비들이 산란지인 망월지로 대이동을 한다. 하지만, 올해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두꺼비들의 이동이 보름 이상 늦어졌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
12일 봄비가 대지를 촉촉이 적시자 겨울잠에서 깨어난 두꺼비가 대구 수성구 욱수골에서 짝짓기를 하기 위해 망월지를 향해 이동하고 있다. 대구 욱수골에서는 매년 봄비가 오면 두꺼비들이 산란지인 망월지로 대이동을 한다. 하지만, 올해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두꺼비들의 이동이 보름 이상 늦어졌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
영남생생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