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전체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가뭄과 잦은 산불에 시달리던 대구경북에도 12일 단비가 내렸다. 이날 대구는 6.7㎜의 강수량을 기록하면서 건조특보가 해제됐다. 우산을 쓴 시민들이 노란 개나리꽃이 핀 수성못을 거닐며 휴일을 보내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포토뉴스] 황금연휴, 대구 이월드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는 대구시민들황금연휴 첫날 3일 고속도로 ‘혼잡’…서울→대구 7시간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