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일꾼 의원] 김정희 울진군의회 부의장 "군민 혈세 낭비되면 안된다"

  • 원형래
  • |
  • 입력 2023-03-22  |  수정 2023-03-22 07:15  |  발행일 2023-03-22 제6면
집행부 예산집행 문제 해결에 초점 맞춰
가축사육 제한에 관한 조례 개정도 추진
[우리지역일꾼 의원] 김정희 울진군의회 부의장 군민 혈세 낭비되면 안된다
김정희 울진군의회 부의장.

"군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제대로 집행되는 효율적인 예산시스템 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김정희(국민의힘) 울진군의회 부의장은 재선으로 예산집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 부의장은 지난해 10월 제262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울진군 민간위탁사업의 문제점을 짚었다.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왕피천 케이블카 등 각종 민간위탁사업과 관련한 예산 낭비 실태와 운영상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그는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민간위탁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군민 편의를 증진하는 게 집행부의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집행부가 예산을 집행하고 사업 시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군의원의 존재 이유이기에 군민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예산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부의장은 최근 원자재·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울진군 가축사육 제한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다.

김 부의장은 "기존 조례에서 축사규모에 관계없이 주거지역과의 거리를 일괄 제한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관련 법령을 검토한 결과 축사규모별 차등적 거리 제한이 합리적이라는 결론을 얻었다"며 "주민 편의를 보장하면서 농가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앞으로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정치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