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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기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가 경북 구미시 소재 'DIG에어가스'를 방문해 특별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DIG에어가스는 산소·질소 등 일반 고압가스와 포스핀 등 반도체용 특수고압가스를 제조·공급하는 기업이다. 1979년 설립돼 올해로 44년째를 맞았다.
임 감사는 고압가스 설비와 안전관리 현황 등을 파악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그간의 안전관리 노력을 치하하며 안전한 가스 공급을 당부했다.
임찬기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산업용 가스는 고압을 사용하는 특성상 사고 발생 시 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장마와 태풍 등 다가오는 위험요소 등에 대응하기 위해 작은 부분까지 안전관리에 전력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최시웅기자 jet123@yeongnam.com

최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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